합당한 이유란 없다.
더이상은 아니라고 말하자.
자동차를 타면 수십개의 버튼과 동그란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를 반긴다.
테슬라는 기어와 버튼을 없애 인터페이스 통합하고, 스티어링 휠을 사각형으로 변화시켰다.
시승자의 말로는 기존 휠보다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라 리뷰했다.
그저 관행적으로 해왔던것들을 바꿔나가는 기업, 혁신적인 기업의 표본이라 볼 수 있겠다.
언젠간 '운전'이라했을때 더이상 동그란 휠을 그리지 않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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