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돌아가려면 반도체가 그를 소화할 수 있는가가 중점이다.
더이상 기존 반도체로 만족할 수 없는 세상이 왔고
이젠 구글, 아마존, 테슬라, 애플 등 기업들이 본인들의 서비스를 소화할 수 있는 반도체를 스스로 만들고있다.
현재 반도체는 저전력기술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다고 봐도 좋다.
이를 통해 최근 APPLE의 배터리 소묘률이 눈이 띄게 줄었다.
반도체는
연산력, ON-CHIP대역폭(초당 소화할 수 있는 데이터량), 사이즈, 전력소모량의 기준에 맞춰 비교할 수 있다.
연산력은 칩이 여러개 들어갔을때 해결될 수 있음으로
중요한것은 사이즈, 전력소모량(열관리) 그에 합리적인 가격이 주경쟁력이 된다.
테슬라는 연산력과 전력효율에서 선도업체와 견줄만한 반도체를 개발했다.
타분야 기업이 이루어낸 성과로써 놀라운 일이며 인공지능 기업의 시작에 걸맞는 발표라 볼 수 있다.
앞서말한 "서비스가 돌아가려면 반도체가 그를 소화할 수 있는가가 중점"에 따라
테슬라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어떻게 하면 먼거리를 이동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되어
본사가 해결하고자하는 부분을 보완해 반도체개발에 성공했고,
NVIDIA에서 반도체를 사오는 가격에 대한 협상권한을 없애 단가를 떨어뜨릴 수 있는 여지 또한 얻었다.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자일의 공장화: 모듈형태의 공장, Tesla Modular Z Construction (0) | 2023.09.18 |
---|---|
테슬라 사각형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은 왜 동그라미일까? (0) | 2023.09.18 |
따라잡을 수 있을까? : 테슬라의 추격자 루시드모터스, 패러데이퓨처, 바이톤, 홍광, 리비안.. (0) | 2023.09.18 |
미래의 반도체 Quantum Computing 양자컴퓨팅 (0) | 2023.09.18 |
DT란? (0)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