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의 신뢰성은 어느정도될까?

알수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백과사전이지만

내용을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개인적견해나 편향적인 시각이 반영될 수 있어 사용시 출처를 검증하는것이 좋다.

 

위키백과의 설립 2년 뒤인 2003년 IBM 연구진들의 연구로는

반대로 문서훼손행위가 있더라도 대부분 사용자들이 인식하지못할정도로 빨리 복구되어

"놀랄정도로 효과적인 자가수복 능력" 이라고 결론지었지만

 

때로는 잘못된 정보가 위키백과내에 오랫동안 기재된 상태로 남기도 한다.

2005년 5월 경, 한 편집자가 존 시겐설러에 기재한 문서에 명예훼손/거짓 내용을 기재했고

4개월동안 수정되지않은채 유지되었다.

 

이러한 비슷한 문서등으로 인해 다양한 출판사 저널리스트들또한 가짜인 정보를 가져다 다룸으로써 창피를 당했다.

존 시겐설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